'확률과 통계'라고 하면 우리가 중고등학교기절에 배웠던 수학중에 한 과목입니다.
이게 정말 재밌는게 적용되는 분야가 엄청나게 많아요.
깊게 들어가면 우주의 법칙이고 작게 들어가도 파워볼안에서 격는 도박에도 적용이 됩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반반의 법칙이라 하면 홀이 나오면 그다음은 짝이 나올 확률이 높겠거니 생각을 할 수 있지만 그 다음의 확률도 반반이 됩니다.
홀이 나왔다고 그 다음 짝이 나올 확률이 높아지는게 아니고 매 순간 순간이 50:50이되는겁니다. 그래서 장줄이 나오는거죠.
하지만 몇만판의 통계를 보게된다면 5:5에 수렴하게됩니다. 사다리, 파워볼, 바카라까지도요.
이건 바꿔서 얘기하면 그 어떤 서식을 가져다 붙여도 절대 불변의 법칙인 5:5에 거스를 수 없다는 얘기가 되고, 마틴과 크루즈의 단계를 높이면 높일수록 죽을 확률은 줄어들지만 죽었을 때 모든것을 가져간다는 얘기죠.
제 개인적으로는 서식이나 흐름. 분석은 중요하지 않다 생각합니다.
확률을 이겨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 어떤 서식도 절대적인건 없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도박사들은 이러한 룰을 파악하고 실패를 피해가며 승률을 높여가겠죠. 그게 기술이던 운이됐건..
도박에 정답은 없습니다. 돈넣고 돈먹기하는 야바위와 같습니다.
모든것을 걸면 많이 먹을순 있어도 걸었던 모든걸 잃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곳에서 배워야 할 것은 서식이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는 도박을 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