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회원님들~
비도오고 심심해서 어제있었던 이야기를 할려합니다. 어제오후 눈만 꿈벅꿈벅 자게를 열심히 보고 있는데..
이게 뭔말인지?? 하얀건 공백이고 검은건 글씬디...참 아리까리 ...들여다 보고 또 보고..나 나름 고등교육까지 받은 넘인데....참~
그러다..띵동~ 야~~나다,,,누구슈?? 나여~나가 누군디?? 야~이 ㅁ ㅣ친 개다리 뜯어먹은 넘아~나라구..
아!! 제 친구입니다 고딩때 친구니 30년이 훨넘은 친구가 왔네요... 너 뭐허라 왔냐~~ 니 보고 싶어서 왔지~
미친넘....ㅈ ㅣ랄하네~
그친군 사회적으로 꽤 잘나가는 친구입니다..돈과 명예가 늘 함께 하는친구니까요...그런데 어쩝니까...고딩 친구인데
막 대합니다...그레도 사회적으로 나가면 점잖은데...친구들 끼리 있으면 막 쌍욕부터 나갑니다...ㅋㅋ
왜 왔어?? 야~ 나허리 아픈데 미치겠어.. 근께 어쩌라고?? 니가 좀 봐줘?? 내가 의사냐?? 시뱅아..의사가 아닌께 왔지..
이 야매넘아..~ 사실 이친구 큰조카는 이름만대면 잘아는 정형외과 교수입니다. tv에도 몇번 출현..
근데 이 조카가 그러더랩니다,,,삼촌 허리협착 불치에요~ 낫기가 넘 힘들어요,, 그러더랍니다.
그래...내가 함보자...내 나름 보니까..위장이 무지 긴장을 한 형국이더군요. 야! 너 위장이 불편해서 그래~
야!! 내가 얼마나 소화를 잘 시키는데 잡소리냐~ 열 여자도 소화 시키다...ㅋㅋ 이런농담을 하다가...
그친구 팔하고 다리를 몇번 지압합니다...야!! 허리가 아픈디 어디를 주무르냐~~ 이 강아지 아들넘아~ 허리 움직여봐~~
궁시렁 하더니...어 이상하다 안아픈거 같다...야!! 안아픈게 아니라 안 아퍼~
사실 위장 대응자리만 몇번 지압 했더니 허리가 풀렸습니다. 근데 보통 그걸 모릅니다. 진짜 모르니까요.
허리 아프면 지압.. 물리치료.. 별짓을 다해도 안 좋아지면 다르게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오장육부에 병이 있습니다.
사실 그걸 모릅니다. (파볼도 전 모릅니다..ㅋ 열받음 분노벳이라 하나요?? 폭주 기관차입니다..ㅋㅋ 답이 안 나옵니다
바둑이 같으면 뻥카라도 치는데...이건 아니 더라구요~)
파워볼도 다르게 생각해야 하는데...솔직히 전혀 안되더라구요~ 스티븐 잡스가...다르게 생각하라 그러던데...
그친구는 췌장암으로 별세했는데..젊을때 채식주의자 였다더군요..전 무염식 채식주의자 도시락 싸들고 말립니다
건강에 적입니다. 회원님들 건강에 무염식 채식...이런건 삼가좀...ㅋㅋ(분노벳하고 똑 같습니다)
각설하고~
모르면 당한다는겁니다. 채식 무염식이 좋다고 떠드는 것하고 블러그나 유트브나보면 수익난다고 떠드는거~
근데 초보자인 저도 항상 당합니다. 진짜 모르니까요~ 알고 싶은데...ㅠ.ㅠ
정말 알고 싶어요~ㅋ
주저리주저리.. 회원님들의 귀한 시간을 뺏은건 아닌지 ...죄송합니다.
비오는 밤 회원님들의 건강과 건투를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