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볼이라는 단어를 접한게 십일전정도 될듯하네요 . 시작의 이야기는 나중에썰을 풀때 있음 그때 하기로 하고
첨들어본 파워볼을 하겠다고 나서고 밤을 새워?가며 이것저것도 보며 아주 간단해 보이는
청담님의 단타 수익을 보며 아 저거구나.. 저대로만 하면 수익을 낼수있겠다 라는 생각으로 가상벳을 열심히 밤새 ? 돌려보고
나도 할수있겠다 싶어서 시작했습니다. 첫날 보기좋게 십오만원을 먹고 그다음 터지는것을 보고 만원 먹고 나오고
제가 몰랐던건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터지면 원금을 회수 하고 나와야하는다는것이였고
오전 2번을 다 두번 터지고 반개가 터지니까 한번에 삽십정도의 마이너스를 기록하더라구요 그래서 나가야겠다라고 생각을 하고 나오면서
마이너스가 깊어졌네요.. 청담님이 말씀하신것처럼 4개가 터진들 그냥 있었음 20이면 막을수있었던것을 바보처럼 많이 잃어버렸네요
오늘 마지막 돌린것이 4개가 터짐과 동시에 나온건데 그게 맞는 이야기였는데 몰랐네요
단타 그리고 오늘 하루 종일 똥?이 약 이십만원정도 들어왔으니 오늘 수업료는 80만원정도 되겠네요 ~~~
이렇게 바보짓을 한것을 자랑하려고 적는것은 아니고 저와 같은 초짜들은 무엇을 하기전에 꼼꼼하게 물어보고 알아보고 하시라고 글을 남깁니다. ^^
200개 수업료라고 생각하라고 비아냥 거렸던님의 말이 떠오르네요 ㅎㅎㅎ 80개만 수업료로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 남은 시간들도 행복하시고 또 행복하십시요~~~~~
성심성의껏 서식에 관해 조언해주신 청담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