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경험...파워볼 넌 누구냐

굳이 먹고 살기 힘들어서 보다 코로나 라는 특수한 시대적인 상황으로 정신적으로 가시적으로 위축되고 불안하고 대 부분 다수의 사람들이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저런 재미나 취미도 분위기라는 것 때문에 나까지 갈대처럼 흔들리고 내 재미나 내 취미 마저 바닥에서 일어서질 못하더군요.

그러다 파워볼이란 것을 접하게 됩니다.(경로와 이유는 사람마다 다르겠죠)

5분마다 한판씩 새롭게 시작되기 때문에 5분마다 한번씩 새로운 기대감과 소소한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되었죠.

뱅글뱅글 돌아가는 여러 색의 공들 속에 내 마음도 돌아가고 돌아가는 내 마음에 한 두시간 전의 스트레스도 잠시 접어두게 됩니다

일이천원에 목을 매는 갑갑한 상황은 아니기에 운 좋으면 "재미로 국밥값이나 벌어보자..." 라는 생각으로 배팅이란 세계로 입문을 시작합니다

어차피 홀 아님 짝이라는 답지가 있기에 간단하게 반반이란 확률게임을 해보는 거지요...

그렇게 어느정도의 기간을 했든 또 어느정도의 예산을 돌렸든 본인이 선택한거고 본인이 결정한겁니다

그렇게 하다보이~~ 픽이란 것도 알게 되고 픽스터라는 사람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고 수고스럽게 손으로 일일이 안하고 

오토는것이 나를 대신해주는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처음 접한것은 의심부터 하는지라 이래저래 여기저기 정보를 찾아보고 또 다른 세계에 발을 디디게 됩니다. (원래 인간은 확인된것에 안심을 하는 성향인지라...)

첨엔 천원씩 그냥 한판한판에 끝을 냈는데 내 국밥값 따간 동행이라는 놈이 살짝 괴씸하다는 생각이 들다보니 동행이라는 놈을 혼짝을 내줄수 있는 마틴이라는

강자가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다, 먹죽을 반복하고 국밥이 하는로 날아가기도 하고 찜닭으로 변해 온식구들이 즐닭을 하는 시간도 만들어 주다보니

파워볼이라는 놈의 치명적은 매력을 실로 무시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게 되지요.

이야기가 길었습니다..

서식, 시점, 단타, 오토, 조합, 사달, 손뱃 등등 이 모든 조건은 널려 있고 충전을 한 당사자가 판단을 하고 결정을 하면 되는겁니다.

추가로 총판, 신규놀이터와 같은 것들도 본인이 판단하고 결정하면 되는겁니다.

그러한 판단을 하고 결정을 하는데 있어 이곳에서 정보를 찾을수도 있는거고 물어볼수도 있는겁니다.

총판은 첨부터 총판하지는 않았을거고 놀이터 주인도 첨부터 알고 시작하지는 않았듯이

몰라도 파워볼 할수 있고 물어보고 하나하나 배워갈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세상사는데 경력자만 살아갈수 있다면 초보자라는 말은 아예 있지도 않았겠지요.

목숨걸고 전쟁하는거 아니고 총가지고 러시안룰렛하는것도 아니니 

재미로 정신건강을 헤치지 않는 선에서 즐기고 수많은 정보들속에 옥석은 본인 스스로가 판단하는 될 것 같습니다

진실을 까줄것도 아님을 알면서 누가 총판이니 영업을 하니 이야기 하는것도 무의미 합니다...그냥 냅두믄 관리자가 알아서 하겠지요

그냥 재미있게 소소한 즐거움을 하나하나 찾아가는 그런 공간으로 지속됬으면 하는 바람에 하우스에서 고추 물주다 장문을 적어봅니다...

마지막으로 수많은 정보들 속에서 이런저런 도움을 주고 알려주시는 파토 관리자와 여러 경험만은 회원들께 일반볼 언더를 바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