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와 퍼스트오토 그리고 사이트 간의 아키텍처를 놓고 설명드리겠습니다.
HOST (사용자)가 퍼스트 오토에 접속하면,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서 먼저 설명드리겠습니다.
HOST가 퍼스트 오토에 클릭 후 사이트와 사용자 ID / PW를 입력하게 되는데, 퍼스트 오토는
입력된 사이트에 권한 Table을 요청하게 됩니다. [ 사이트 주소가 정확한지, 사이트 서버가 열려있는지 확인하는 작업 ]
이런 해당 작업노드가 완료가 되면, 그다음 ID / PW 가 정확하게 입력됐는지, 검증을 하게 됩니다.
완료가 되면 사용자가 입력한 셋팅값에 따라서 준비를 하거나, 퍼스트 오토 ( 2~6매 방식) 같은 서버에 셋팅된 작업노드를 돌리지 대기하게 됩니다.
[검증이 되지않거나, 사이트 서버가 닫혀있으면 사용자에게 return message 를 보냅니다]
HOST 가 퍼스트 오토에 입력된 서식이든 셋팅된 값을 이용한 배팅을 입력하게 되면,
퍼스트 오토 서버에서는 사이트 로 작업을 보내게 되고, 사이트는 사이트 서버와 DB로 작업을 할당 받아서
(사이트로 작업을 먼저 보내든, 사이트 서버로 직접적으로 보내든 이거는 솔루션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다시 퍼스트 오토로 전달하여, 사용자 퍼스트 오토 프로그램 하단에 배팅이 됐는지, 실패했는지 적중했는지, 미적중했는지 등에 대한 결과값을
노출하게 됩니다. 결국엔 각 해당 섹터마다 양방향 통신을 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IP 대역들 끼리 소통을 하는 과정중에 전송속도에 대한 딜레이가
걸리는 곳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요청을 대기하는 쪽에서는 Time limt이 걸리게 되며, 배팅이 되지 않습니다.
그럼 왜 어느 사이트는 딜레이가 걸리고, 어느 사이트는 딜레이가 걸리지 않냐?
-> 서버는 대부분 리눅스 기반입니다. 리눅스는 프로세서단위로 작업량을 할당을 받기때문에 Priority(우선순위)를 정해두지 않고,
할당받은 순서대로 작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해당하는 사이트에 사용자가 많을수록 프로세서가 자연스럽게 뒤로 밀릴수 밖에없고,
일단적으로 직접배팅을 하지 않고 이처럼 퍼스트 오토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양방향으로 검증 및 작업노드가 주고받는 순간에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딜레이 +
해당 사이트 서버에서 프로세서를 처리하는 딜레이가 겹치게 되서, 말씀하신것처럼 배팅이 되지않습니다.
또한 사이트가 이런 서버나 DB 에 대한 증축이 있었다면 딜레이가 걸리지 않습니다.
조금 쉽게 설명한다고 작성은 했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시나 읽어 보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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