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2 리그앙 파리 생제르망 VS 스트라스부르

10.22 프랑스 리그1 생제르망,스트라스부르 경기 분석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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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일) 00:00

파리 생제르망 VS RC 스트라스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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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PSG는 스타드 렌 원정에서 3-1 완승을 거두고 쳄스 뉴키슬전 대참사 후유증을 곧바로 털어냈습니다. 엔리케 감독이 4-2-4 전술에 대한 고집을 버리며 4-3-3 전술을 재가동 하자마자 귀신같이 공수 밸런스가 안정화되며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기는데 성공한 상황입니다. 엔리케 감독의 성향을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 다시한번

4-2-4 전술을 꺼내들 가능성도 낮지 않아 보입니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MF 자이르 선수가 추가 이탈하였지만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들하고 복귀한 이강인 선수가 이번 경기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다시금 엔리케 감독이 4-2-4 전술이 아닌 4-2-3-1을 선택할 경우 이강인 선수를 공격형 미드필더로 투입할 가능성도 희박하지 않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팀의 에이스 음바페 선수가 최근 경기 뉴캐슬전 최악의 부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대표팀 경기에서 2경기 3골을 기록하고 돌아왔습니다. 올 시즌 홈 성적은 2승 1무 1패로 평타 정도이며, 스트라스부르와의 최근 맞대결에서는 8승 4무로 12연속 무패를 기록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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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스부르는 낭트와의 홈경기에서 1-2로 패배하며 메스와의 더비매치에서 승리 직후 2연패 중입니다. 현재 리그 12위이며 10위 툴루즈와 승점은 동률을 기록중인 상황이지만, 10위권 도약을 위해 반등이 필요한 시점에 PSG 경기이후 렌 과의 2연전을 치뤄야 합니다. 현 비에이라 감독이 명장 기질을 발휘해줘야 하는 입장이지만 그다지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으며, 기존 부상자들 외에도 에메가 선수가 추가 이탈한 반면 프르치치 선수는 복귀를 할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팀의 주포인 디알로 선수를 사우디리그로 떠나보내며 대체자로 유입한 공격수가 에메가 선수인 만큼 공격력의 손실이 우려됩니다. 가메이로의 노장 투혼 또한 매경기마다 가속화 되가고 있으며, 올 시즌 원정 성적은 1승 2패로 부진한 양상이며, 파리 원정경기에서 내리 13연패를 당하는 등 좋지 못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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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팀 PSG가 상대적으로 쉬운 경기 운영을 보여줄것으로 보여지며 음바페,이강인 선수까지 복귀로 팀에 공격력을 더할 예정입니다. 스트라스부르가 올 시즌에도 원정 경기에 큰 힘을 쓰지 못하고 있으며, 파리와 원정 13연패로 오랜 징크스로 고전하는 점을 감한한다면 쉽지않을 경기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