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웅(4승 2패 2.74) 카드로 3연승 도전에 나섭니다.
23일 lg 원정에서 8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박세웅은 실질적인 롯데의 에이스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는 중이다
두산 상대 시즌 첫 등판이지만 현재의 박세웅은 리그에서도 가장 믿을 수 있는 투수 중 하나
수요일 경기에서는 삼성의 투수진을 완파 하면서 무려 9점을 올린 롯데의 타선은 최근의 호조를 이어 갈 수 있을지 지켜 봐야 한다
<두산>
브랜드 와델(1패 1.50)이 시즌 첫 승에 도전 한다.
복귀 무대 첫 등판을 했던 24일 키움 원정에서 6이닝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와델은 안정감 있는 투구를 재현한 바 있다.
롯데 상대는 한국 입성 이후 처음인데 원정 경기 투구가 아쉬운 문제를 어떻게 극복 하느냐가 관건이다.
수요일 경기에서 페디에게 막히며 단 1점을 올리는데 그친 두산의 타선은 일단 우취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