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와일드 카드 결정전 NC,두산 경기 분석해볼게요!
10.19(목) 18:30
NC VS 두산
테너 VS 곽빈
이번경기 NC의 선발 투수로 등판하는 태너 선수는 직전경기 홈에서 LG를 상대로 6이닝1실점 승리를 기록하였습니다. 이전경기 홈에서는 SGG을 상대로 5.1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하였는데요 2연승 흐름속에서 KBO무대 대뷔 이후 10경기 5승2패,7경기 QS피칭을 기록중이며 145~149KM의 직구,슬라이더,체인지업,커브 등을 섞어 던지는 좌완 투수입니다. 지난해 빅리그에 대뷔하며 통산 3경기 승패 없이 6.00을 기록, 마이너리그에서 통산 159경기 44승 51패 4.18, 올시즌 트리플A에서 19경기 5승5패 5.64를 기록한 상황입니다. KBO 무대 대뷔이후 10경기중 8경기 저실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9-10월 8경기중 4승2패 2.47 올시즌 홈에서는 7경기 3승 1패, 2.81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1.50 6이닝 3실점 기록을 하였습니다.
두산의 선발 투수인 곽빈 선수는 직전경기 홈에서 기아를 상대로 6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하였습니다. 이전경기 원정에서는 기아를 상대로 6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하기도 하였는데요 2연승이라는 흐름 속에서 올시즌 23경기 12승7패 13경기QS피칭 기록, 올시즌 23회 등판중 최근 2경기를 포함한 17경기에서 자신의 진가를 보여주며 나머지 6경기에서는 고비를 넘기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9-10월 4경기 2승1패 4.66 올시즌 원정에서 11경기 7승2패 1.50 올시즌 상대전 3경기 1패를 3.07 14.2이닝 동안 5실점을 기록하였습니다.
4위 NC가 1승의 어드벤티지를 가지고 시작하는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입니다. 5위 두산은 1.2차전 모두 승리해야 정규 시즌 3위 SGG와 경기를 치를 수 있는 상황이며 , 태너 투스를 쉽게 볼 수 없지만 아시안게임등에서 부상의 모습을 보여준 탓에 마운드에 한 번도 오르지 못한 채 금메달만 획득하고 돌아온 곽빈 투수가 진전 경기 복귀전에서 건재함을 보여준 만큼 선발 싸움이 치열할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4년 동안 ,NC에서 뛰며 올시즌 두산으로 복귀한 양의지 선수는 정규시즌 NC를 상대로 0.349의 고타율을 기록하였으며 올시즌 창원 원정 7경기에서 0.436의 높은 타율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중심 타선의 응집력에 양의지가 버티고 있는 두산에 좀더 높은 기대치를 보여주고 있는 경기인것 같습니다.
승패
두산 승리
기준점 7.5
기준점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