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하네요 ㅜ

거의 한번도 빠짐없이 마이너스 안나고 달에 1~2억씩 많게는 4~5억씩 평균적으로 사이트 수익 내주는데 하부들 요율을 다줘서 저는 평소에 수익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요새 요율+죽장 받는곳이 너무 많길래

이벤트도 없는곳 저는 요율만 받고 있어서 내가 너무 호구처럼 일하는건가? 해서

죽장 10%이라도 달라고 사정사정해서 그래 한번해봐라하여

요번달 처음 죽장만 1500정도 받았는데

진짜 저는 매달 수익 내줬는데 사이트는 매달 몇십억씩 적자 나고있다고

눈치 더럽게 주네요. 요율을 낮추던가 죽장을 다시 빼던가 해야겠다구요. 실제로 뺄거같네요ㅋㅋ

몇년동안 똑같은 곳에서 일 보면서 회원들도 많이 모았고 이제와서 옮기기도 버겁긴한데

돈 벌어다주는 사람은 나인데 왜 제가 눈치를 보면서 빌빌거려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너만 흑자나면 모하냐 회사가 적자인데
결국 회사가 적자나서 망하면 안되는거 아니냐는식입니다.

진짜 안전문제는 한번도 일으킨적없는 곳이어서 본사담당자(실무는 아니고 전체적으로 총괄관리하시는분)가

별로여도 계속 해온건데 챙겨주는것도 없고

진짜 옮겨야할 때인가 싶네요..

솔직히 요즘 요율+죽장 괜찮게 주는곳 많은거 같은데 안전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계속 고민되네요..

제가 너무 한곳에서만 해서 다른곳들도 안전한곳 많은데 크게보지 못하는걸까요?

회원분들도 제가 옮기자고 하면 과연 몇이나 옮길지....

참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