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3개 하시는 동네 성님..
경마랑 로또를 즐기시는데 가끔 강랜도 가심 ㅋ
커피마시러 오셨다가 내가 파볼하는거 보믄..한마디씩 하심...
"짝이네...퐁당이구만..." 제가 귀가 또얇음...진짜 짝이까요? "짝이라니까...짝..."
"그럼 짝가야죠..." 하고 올인을 박습니다...
아쉽게도 붙어버렸네요 ㅠ.ㅠ 홀이나왔어요....
성님....한마디를 하시고 연기처럼 사라지십니다...."홀이구만........."
그리곤 미안하셨는지 다음날 담배한보루를 가져다 주십니다..
참...고마운 우리 성님 이십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