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슬롯전쟁5부 : 불량총판 불량감자

부족할글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추천부탁드립니다. 오탈자 ㅈㅅ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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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호수 인근 호텔 지하 룸싸롱 VIP 3번룸

김대건은 문을 열고 준호가 들어오자마자 반겼다.

"어이, 준호야! 간만이다 근데. 10억넘게 있으면 쓰고다니면 되지.. 무슨 무슨 무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알지도 못하는 도박싸이트에다가 투자하냐"

준호도 지기싫어서 웃으면서 투덜거린다

"야이 ㅈ빤다고 차도 막히는데 이딴데로 부르냐 교외에도 좋은데 많잖아..."

>"응... 여기 대표가 내가 모시는 형님이라 멀리 못가 사이트 하는 동생은 바로 오기로했어 "

준호는 자리에 앉아서 다시한번 한달동안 있었던 내용을 김대건에게 얘기했다.

김대건은 고개를 끄덕이며 듣다 한참을 생각하다 말한다

"음.. 이게 뭐냐, 너 작업 당한거 같은데 그새끼 이름이 머라고?"

"박승준 ... 8X년생이야 "

"잠깐만 ...."

대건은 스피커 폰으로 전화를 건다...3번의 통화음이 지나기전에 전화를 받는다

"쉬셨습니까? 햇님 아우 전화 받았습니다

>"그래 니가 8X년생이지 니또래 박승준이라는새끼라고 있냐?"

"건너건너 친구입니다 근데 징역갔다 나온지 몇달 안됬을겁니다"

>"그래? 멀로 징역갔는데?"

"도박싸이트 총판으로 걸려서 갔습니다 워낙 입출금 금액이커서 사건화 되었습니다"

>"최근 근황 들은건 있어?"

"바로 전화 올리겠습니다 햇님"

  (3분후...)

"지금은 정상적인 회원은 없고 작업배팅 시스템배팅 오토배팅 등등 불량 감자들만 데리고 총판질 하다가

최근에 호구하나 물어서 사이트 인수했다고 합니다"

>"알았다 일봐"

"쉬십쇼 햇님"

대건은 아무말없이 미소 지으며 말한다

"븅신~"

"햐... ㅆㅂ  애ㅁ 애ㅂ 없는 호로ㅅㄲ 였네"

대건은 얼굴을 찡그리며 고민하던 중에 말을 꺼냈다.

"어떡게 하려고... 내가 도와줘? "

마침 사이트 운영한다는 동생이 합류하여 인사를 나누고

현상황을 설명듣게 된다 

"형님 일단 운영 페이지를 보여주실수 있겠습니까? 제가 직접 확인해보고 조언을 해드려야 될거 같습니다."

준호는 차에서 노트북을 꺼내서 박승준을 믿고 한번도 들어본전 없는 사이트 관리자 페이지를 열었다.

김대건의 후배는  조용히 페이지를 살펴보더니 얼굴에 신기한 표정으로 말을 한다.

"형님 충환전 내역과 회원들 배팅내역이 많이 이상합니다 회원이 돈을 따지도 않았는데 환전한 내역도 많고

소액 중간 유저는 거의 없고 충전금액은 큰데 소액을 배팅하고 악성 배팅성양을 보이는 불량 유저가 많습니다

회원정보로 검색한번 해보겠습니다

대건의 후배는 원격으로 사무용 컴퓨터에 접속해서 OO클럽 에서 해당회원을 검색한다

>>>> OOO 슬롯 작업 받으면 대가리 지진남 종자가 사람씨가 아님.개종자    // 

>>>> 000  바카라 시스템 배팅하다 돈 잃으면 애들 병원값이라고 안돌려주면 

           어떻게 해서든 피해 입힐거라고 통협 및 경찰 신고 협박함

"형님. 형님 친구분 저는 여기까지 만 하고 나가 보겠습니다. 더이상 말씀안드려도 아실꺼 같습니다

또 나중에 궁금하신거 있으면 전화주시고  

간단한것은 (파워볼 파토) 라고 구글에 검색해보시면 거기에 이분야 박사들 많습니다 

거기에 글남기면 알기 싫어도 억지로라도 알려줄려고 하는 분들이 많이 있으니 거기에 질문 올려보시면 됩니다"

잠시후 대건은 노트북을 다시 보며..

>>>> OOO 슬롯 작업 받으면 대가리 지진남 종자가 사람씨가 아님.개종자    // 

>>>> 000  시스템 배팅하다 돈 잃으면 애들 병원값이라고 안돌려주면 어떻게 해서든 피해 입힐거라고 통협 및 경찰 신고 협박함

"푸흐 하하하 머여 이런 기발한 ㅅㅂ 새키를 봤나 존나 웃기네

사이트가 아니라 불량감자 집합소네 아주 

그러니까 지가 회원 아이디로 게임하다 따면 환전쳐가고 잃으면 알찍어서 환전 해가고

자기만 있으면 걸리니깐 불량회원들 집어넣어서 안걸릴려고 아주 그냥 축제 분위기네"

준호는 얼굴이 빨개져 아무말도 못하고 있다

"어쩌면 좋을까, 대건아??"

김대건은 진지한 표정으로 말했다.

"이제는 행동을 취해야 할 때야. 먼저 그새끼를 사무실로 불러서  핸드폰 뺏어서  통장내역 싹다 까보고

 이 사실을 자백 받아내고, 빠지라고해. 

내가 직접 도와주다 사건화 되면 골치아프니까 일반인 꼬마애들 몇명 붙여 줄게"

준호는 결심을 다지며 대건에게 고개를 끄덕였다.

준호는 이제 모질게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대건아 오늘은 술먹으면 사고 칠거 같으니깐 그냥 내려갈게...그리고 정말 고맙다.. 후에 처세할게"

"우리끼리 무슨 처세냐 정리하고 놀러오기나해...."

다음날...

준호는 박승준을  사무실로 부르기로 결심했다. 

대건이 불러준 꼬마들도 박승준이 들어오면 따라 들어오기로 예기 되었다 

"콸콸콸콸 쿠루쿵쿵 " 흡사 기름달아 지는 소리인가? 싶을정도로 큰소리가나며

s63 amg가 사무실 앞에 멈추었다.

사무실 문이 열리자 준호는 반갑게 말한다

"왔냐?" ㅅㅂㄹㅁ

6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