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을 떠나며... (feat 김수현)

바로 한국가기에는 아쉬워서 동생놈이랑 마카오로 갔습니다ㅎ

타이파에 새로생긴 리스보아 팰리스에 숙소를 잡았네요. 새로생겨서인지 깔끔하네요 

둘다 배가 고파서 짐을 맡겨놓은뒤 바로 마카오 맛집(신무이 굴국수)으로 가서 배터지게 먹었네요.ㅋ

코로나전 2019년이 마지막 마카오갔었는데, 벌써 5년이 지났네요.. 시간진짜 빨리 흐릅니다.....

배부르면, 게임생각이 나겠죠 그래서 스튜디오 시티로 가서  ㅂㅋㄹ좀 하다가 시드  절반잃고 ㅠㅠ 

블랙잭 하는데 짱개 두명 게임할줄도 몰라서,  딜러 5,6바닥인데  한놈 14  다른놈 13인데 둘다 히트 쳐떄려서

넘어갈것도 딜러 메이드 시켜서 멘붕와서 호텔로 도망왔어요. 웃긴건 한놈이 다른놈 막 알려주던데 제가 볼때는

둘다 할줄모르는애들인데...ㅋ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 조식은 뷔페인데 중국사람들 진짜 많네요. 음식종류는 많은데, 한국인 입맛에는 별로

안맞는 느낌이네요

이제 일정을 마무리 하고  비행기타고 한국에 오는데 영화배우 김수현도 같이 탔었네요. 티비에 나온거처럼 똑같이 생겻네요ㅎ 

대한항공밥이 호텔조식보다 맛있네요 

 홍콩에 있으면서 경기유니폼(아틀레티고 마드리드, MCW유니폼)이랑 굿즈산거  올려봅니다 ㅎ 

듣기로는 가을에 스페인 이벤트 있다고하던데 그때도 당첨되서 한번 가보고 싶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