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영 쉴때 뭐하는지 궁금한사람 일어나봐
없네 ㅋㅋ
국민가수 조용필, 조영남이 공연을 한적이 있다곤 하는데 예술의 전당의 취지를 살리지 못했다고 생각했을까요?
그 뒤로 대중가요 대관이 불가능해졌다고 하네요
세계적인 팝스타,KPOP스타들 모두 대관이 불가능합니다.
국내 최고의 음향 시설, 소리의 속도 까지 계산된 관객석등 최고의 무대시설을를 갖추고있지만 국내 어떠한 대중가요 가수들의 대관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월드스타싸이의 강남스타일로 전세계 유튜브 조회수 1,2위를 차지할때도 얄짤없이 대관이 거부된 고집있는 건물입니다.
곧 죽어도 서울~ 거기엔 이런 문화생활하기 좋다는 점이있죠
관람료는 얼리억세스로 1만원이 좀 안되는 관람료였어요. 예술에 전당엔 오페라하우스말고도 서예술박물관등 별관이 2~3개 더있었구요. 미라전은 서예술박물관에서 전시되었어요.
전체 적인 분위기는 `라` (정오의 태양)이 메인주제인것 같네요.
너무 눈부셔서 감히 쳐다 볼 수 없고 하찮은 인간 따위들은 눈이 멀게될겁니다
다가설 수 없는 신에 가장 가까운 형상 `라` 입니다
한글위의 이집트 문자를 유치원아이로 빙의해 억까 해석해보면
`식량을 줄테니 너희는 와서 받아라~ 나는 하늘을 나는 새, 지평선위로 떠오른다 내가 해다` 처럼 보이지 않나요?
해의호흡은 전집중 호흡의 시초이며, 따로 연구하거나 만든 것이 아니라 츠기쿠니 요리이치가 태어날 때부터 해왔었던 호흡법이다
`라` 에 가장 가까이 있는 하늘을 나는 `인간계 신` `바` 입니다.
처음봤을땐 웃길라고 만든건가? 라고 생각했는데
작고 큐티 하게 만든건 아마 부적처럼 들구다니는 휴대성 때문일거같기도하구요
`문명`이라는 게임이나 고대시대 석판이 표현된 게임에선 이 형태를 많이 모방해서 표현합니다.
디아블로3 스톤필드? 지역에서 카우방을 열기위해 문자가 새겨진 비석을 하나 씩 터치하는등의 의식은
위 비석이 신성하거나 특별한 주문이 깃든것처럼 보이는 신비한 유물로 보이기 때문에 이를 모태로 구성된것입니다.
이집트 문자를 해독하기 위해 가장 큰 정보를 준 석판이며 역사적 가치가 엄청난 `보물중에 보물`로 취급되고있습니다. 하지만 생긴거와 다르게
`요즘것 들은 예의가없다`, `라떼는 안그랬는데`, `아 이거쫌....그런데`~ 등의 뒷담화 내용일 것이라는 추측이 우세합니다.
안타깝게 정품은 아니고 복제품이네요 ㅠ
평소 이런분위기의 다큐를 좋아하는 다큐덕후인데 이런 미라가 있는지는 처음알았네요.
애완동물이거나 부적또는 미라시술 연습용 목적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건빵불린거 아니구요
CT를 찍었떠니 뱀이 있더라~~ 하는 내용.
뭔가 했더니 고양이 미라네요.
고양이는 쥐를 잡음으로서 곡식을 저장해 흉작년을 버티는데 큰 도움을 주고 쥐를 매개로한 질병을 막아줌으로서
인간을 수호하는 신의 형태에 가장 가까운 동물로 여겨졌다고하네요.
곡식 = 재산, 생명
고양이는 재산과 생명을 지켜주는 수호신!
미라에 그림이있는 경우 대게 지위가 높은 사람이고 안에 갑진 보물이 있을까 생각했을까요? CT등 엑스레이 기술이 없었을때 원형을 최대한 보전하면서 내용물을 알아보기위해 최소한의 절단으로 내용물을 살폈을겁니다.
평범했던 삶을 살았을거같은 여성 미라..
키가 상당히 컷을 걸로 보입니다.
미라의 검은 부분은 피나 체액등이 나와 부패 한거같기도하구요
이집트 문명이면 얼굴은 옆모습으로 몸은 정면 양팔은 정면인데 발은 걷고있는 측면
빛을 표현한 머리와 안면의 명암은 그리스문명의 느낌도 납니다.
후기 이집트일까요?
어쨋든 3천년이나 큰형님이기에 누군지 모르겠으나 꿈에서 로또번호 점재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빈 관 바닥에도 장식이 있었네요. 디아블로3 할때 관짝 패면 골드쬐금 주긴했는데
가슴에 인면조 `바`의 모양이 있네요
새가되 길 염원하는듯
여기도 가슴엔 수평으로 길게 큰 날개의 `바` 가 되길 바라는거같습니다.
미라 포장을 해체한 화석화된 뼈의 형태나 말라비틀어진 장기나 피부들이 남아있는걸 보고싶었는데
그런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올해 초에 관람했고 촬영은 플래시만 안키면 허가됩니다~ 요즘트랜드에 맞게 미술관이던 전시전이던 대부분 조명으로 관람을 방해하는 행위가 아니면 스탭이 제지를 안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