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오래전에는 총판(영업)하시는분들 보면서 배터에서 도저히 승부가 안나오니
총판으로 전향하여 기본수익이라도 벌어보고자 또는 영업력을 자신하고 편안하게 목돈 좀 만져보자하는
놈들로만 보였었는데요..
오죽하면 총판을 할까.. 한심한 놈들... 이라고..ㅋ
그런데 파토를 통해 총판세계를 서당개1년여를 알음알음해 보니
참 이짓도 못해먹을 일이라고 생각듭니다..
어찌보면 측은해보이기도 하구요..
본사에서 눌리고 하부에서 까이고..
그저 중개한 죄 밖에 없는데..
티끌모아 밥벌이라도 될까하여 아니겠지 하면서 한명 두명 모아보지만 속썩이는 놈들만 우글거리고..
현타와서 그만두고 싶어도 이짓밖에 별달리 할게 없을 것 같고..
지금 심정들이... 내마음 나도 몰라 일것으로 생각됩니다..
부디 험해지는 이세계에서 죽지 말고 살아 남으시길 기원 합니다..
진심입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