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룸빵썰 한번 풀어봅니다
선배분들과 1차로 회한사바리 먹고
2차로 룸빵을 갔습니다
거기서 한 30분만에 선배한분 거하게 취하셔서
혼자 몰래 2차 나가시고
나머니 선배분들과 잘놀다가 마무리를 한후
저도 이제 계집년이랑 2차를 가려고 하던도중
이 씨발련이 옆에서 원액 안빼고 존나 마시길레 잘마시는앤줄 알고
냅뒀더니 2차가려고 할때쯤에 꽐라가 되서 말도 똑바로 못하더라구요..
감안하고 일단 올라가려했습니다
근데...
이년이 올라가서 키만찍고 내려오자 하는겁니다
그래서 그게 무슨소리냐 하니까
저말만 한 5번 반복하면서 엘베타고 올라가다가
방에 들어가니 소주먹으러 나가자고 존나 찡찡 대더군요,,
그래서 그럼 2차비를 왜받았냐 처음부터 말하지 그랬냐
하니
지는 2차 대화가 안됬었다는 겁니다
개소리 존나 하루종일하다가
갑자기 이번엔 생리터져서 안된다고 지짬지 한번 쓱 닦더니
소리 존나 지르길레 욕박고
바로 내려와서 일다보신 선배분들이랑 룸빵 올라갔습니다
실장이랑 대화하면서 상황설명다하고
저년을 불러서 3자대면을 했습니다
근데 이 개같은년이 첨에는 오빠 삽입안했자나~ ㅇㅈㄹ하다가
그거 듣고 그래 삽입안했지? 라고 하니까
갑자기 아니아니 사정안해짜나~~ 라면서
계속 말바꾸고 실장은 저랑 아가씨랑 말다르다면서 계속
질질끌고
선배분 개빡쳐서 화분에 드롭킥 바로 날리시고
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사다난한 하루였습니다..
결국엔 그럼 벗은몸봤으면 뭐 특이사항있었냐 하니
그걸 내가 어찌아냐 당신들은 내가 왁싱어디까지 되어있는지 아냐
이러면서 개소리 하루종일하다가
돈받고 나왔습니다
저희 2차안나간사람 까지 다계산하고 나온거였는데
이년 하나때문에 환불 다받았습니다 ㅋㅋ
사무실드가서 언니들한태 개뚜드러 맞을 생각하니
기분이 좋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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