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구멍가게 성피 3곳을 운영하는 사장놈입니다 ㅜㅜ 약 한달전 새로 매장을 오픈하여 아는 지인이 텐프로 알바를
직원으로 쓰며 대박난 썰을 듣고 저도 곧바로 아는지인을 통해 텐프로알바 22살 (씨발년)을 영입하여 출근전날
밥을 먹었지요 2시간 대화끝에 영입성공
나 : 밥 다 먹었으니 카페 가서 커피 한잔 먹고 2일 뒤 오픈이라 나 바쁨 집 가야함
텐프로 : 오빠 밥 먹었으면 술 한잔 마시러 가야하는거 아니에여><?
나 : 속마음(씨발년 직업정신 투철하노) 하하..그래 어디서마실까?
텐프로 : 오빠 저집에서 혼자 자취하는데 저희집가서 한잔마셔요
나: (탬버린 출신은 다르긴다르다ㅋㅋ) 응응 그래 편하고 좋지 너희집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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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년 집에 가서 술을 한두잔 마시고 거사를 치뤘습니다.. 야쓰를 해 버렷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부터 였습니다
저는 집가는길에 행복회로를 돌리며 ㅋㅋ ``이년 확실하다!! 손님한테 좀 대주고 여우같이 살살하는게 쳐직이노!
이제 3번째 매장은 대박난다 `` 집에들어가 행복한 상상을 하며 잠이 들었죠 이때부터 였습니다 이년과의 악연이..
입점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