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들 죄송합니다 어제 일이 많아서 출석체크만하고 잠들어버렸네요
3탄 갑니다 실물은 못올리는점 죄송하며 일부 색칠로 가렸습니다
아무생각 없다가 글만 쓰면 아직도 그때의 ㅈ같은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라 절괴롭히네요
이렇게 사건사고 많은 일주일이 지나고
8일차
텐프로년이 갑자기 시키지도 않은 현금을 포스트잇에 글적고 ㅋㅋ 돈정리 했다고 사진찍어 보낸거임
이때 나는 아무생각 없이 하루쉬고와서 이년이 열심히 이제부턴 진짜 열심히 할생각이겠구나 싶어서 내심
뿌듯했음ㅋㅋ
9일차
앞전에 글 봤다시피 저는 가게에 친구 데려오는거 괜찮다고 생각하는놈임 친구랑 놀다보면 찌지게 되있는게
성피 룰아입니까?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잡소리 그만하고 이년이 하루에 남자를 3명~4명 바꿔가면서 가게에
쳐부르는거임 ㅋㅋ 남자들 커피조공하고 커피 다쳐마시면 담배하나 피고 보내고 이러기를 반복...
10일차
8~9일차땐 내가 너무 바빠서 가게를 못들림 정산도 못함 10일차에 딱왔더니 ㅅㅇㅌ에 들어가 있어야할돈이 37만원 가량 엥꼬남 너무 피곤한나머지 그냥 주간 야간 단톡방에 너거 37만원 비어있다 어디서 비었는건지 찾아라
단톡에 적고 나는 너무 피곤한 나머지 뭐 큰금액도 아니고 지출 안적었겟지 하고 정산보고 집에들어감
11일차
주간애 (나랑 2년가까이 같이일한애임) 오빠 장부보시면 제시간대는 다맞는데요? 저아니에요 야간동생이랑 말씀
하셔야 할듯 그말듣고 그냥 안일하게 야간이 그랬다면 뭐 지출 안썻겠지하고 그냥넘어감 이날 가게에 간단소리 안하고 기습방문함 ㅋㅋ 아니나다를까 안에 보빨러한명이 날보더니 헐레벌떡 놀래면서 인사하더니 뻘쭘하게 밖에나감 텐프로년 한테 욕박음 "씨발 니는 여가 놀이터가 니좆대로할래?"하고 앉아서 청소좀 시키고 바카라 분노뱃
사망이후 시발시발하면서 집에들어감
12일차
cctv 확인하니 아니나다를까 이년이 또 남자랑 쳐놀고있는거임 전화바로함 짧고굵게"니시발 귀에 좆박았나? 사람좋아보이나" 시전 텐프로년 : 아 오빠그게 아니고여 지나가다가 잠깐들려서 담배하나 피고 보낼꺼에여 이제 오지말라할께요 죄송합니다 하고 남자 돌려보냄 10시쯤? 또 cctv봣더니 ㅋㅋㅋ시발 곰보같은색기 입구에 서서 노가리까고있는거임 여기서 그냥 해탈해서 아무소리안함 ㅋㅋㅋㅋㅋㅋ
16일~19일차
내가 다른가게 2군대 알바 쉬는날이라 새로오픈한곳을 신경 못쓰고 땜빵열심히 하던도중이라 이거 땜빵 끝나면 저년 조질려고 딱준비 하고있었음 왜냐면 저년 잘못 조졌다가 그만둔단 소리나오면
내가 지는게 확실한 승부였음 왜냐 2일 다른가게 땜빵 다녀야하는데 저년이 그만둬버리면 새로운 알바구할때 까지
내가 저가게를 봐야하기 때문에 대체가안됨 16일부터 칼을갈며 기다리고 있었슴
19일차
사건발생 마감전 카톡으로 보고받은 ㅅㅇㅌ 금액이 완전다름 이게왠일 페이지를 보니 ㅂㅋㄹ 찌진 이력이 있네?
안에 있던 손님 보내고 샷따 바로내리고 얼굴 홍당무되서
저년일 하는가게로 출발~!! 당연히 불이 켜져있어야할 가게에 간판꺼지고 문잠겨있음
4탄이 마지막이네요 긴글 읽어줘서 감사합니다 !
입점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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