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친구랑 각각 EOS 몇억씩날리고 지푸라기라도잡으려는심정으로 각종 작업 검색해봄
2. 그당시 구글링하여 텔레그램아이디 찾고 의뢰해봄 ㅋㅋ이때까지 다시일어서나싶었음
3. 텔레문의하였는데 대면작업은안한다함.. 좀찜찜했지만 사람마음이 지푸라기라도 잡는심정이여서 진행한다함
4. 500인가?충전해서 300만원만 해본다하였음.. 결국 시간맞춰서진행한다하였음.
5. 전화번호 알려달라해서 제친구 전화번호알려줌 텔레에는 보안상삭제함
6. 070 같은 공중전화처럼 전화가옴 근데 수화기너머로 TM직원같은애들이 홍보하는게 들리는거임 (여기서눈치좀깜)
7. 그래도 체계적으로 진행하는가싶어서 전화하면서 30초남았는데 "아사장님축하드립니다~파짝이미결과나왔습니다함"
8. 근데진짜 파짝나옴 (아드레날린상승함) 근데300만원적중후 585만원인가 엎어쳐서 다음회차 또 파짝가라함 갔음
여기서 또 30초남았을때 "아사장님 축하드립니다~ 파짝결가나왔습니다함" 근데 시발 파홀이뜸 그래서 아사장님 뭐죠? 하더니 전화받는새끼가 "ㅋㅋㅋㅋㅋ 웃으면서 수고하세요" 이러고 전화끊음 전화안받음 그뒤로 텔레도차단당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흑역사입니다 개시발.. 저처럼이런분들많나요 ?
정말 구글이나 텔레에 작업홍보하는애들은 다 믿고 거르라는겁니다~ 교훈하나얻었습니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