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황실입니다.
제가 글솜씨가 좋지않아 읽으시는데에 힘드실꺼라 판단되지만 제가 10여년간
배터~>가족방픽스터~>유료픽스터~>총판~>영업총괄~>본사지분자~>본사사장(현 오픈 준비중)
까지 지내면서 수많은 일을 겪고 느꼈던 부분들을 글로써 배터,총판분들께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수억이상을 현금으로 만지고 통장에 쌓아도 보고 모든걸 잃고 망해도 봤던 제 이야기를 한번 풀어보고 싶습니다.
모든걸 하나하나 상세하게 적어드리진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10여년 전부터 스포츠에 관심이 많아 배팅을 종종하며 배터로써 돈을 꽤나 만졌습니다.
그때 당시 용돈 삼아 10만원씩 배팅을 하여 6개월만에 수익 7천을 만들고
어느 순간부턴 기본 배팅이 몇백만원씩 배팅되었으니.. 가족방에 배팅표를 올리면 따라오는 유저들도 많고..
그러다보니 가족방 담당 총판이 제게 개인적으로 연락이 와서 가족방 픽스터 제의를 하더군요.
안전하게 배팅할 사이트를 제공해주며, 매달 40만원정도 배팅할 수 있게 지원해주겠다면서요.
저야 픽만 올려주면 당연히 공짜로 배팅을 할 수 있고 환전도 깔끔하게 나오니
거절할 이유가 없어 승낙을 하게되었고,
그이후로는 픽스터로써 가족방 회원들 공동 프로젝트를 해주게 되었습니다.
매달 나오는 40만원으로 최대한으로 나도 벌고 회원들도 돈벌게 해주자 하고요.
그렇게 한 3달쯤? 지나고나니 40만원으로 시작되었던 공동프로젝트 돈이 1800만원 정도 되어있더군요
그렇게 적중률이 좋게 조합을 짜고 경기마다 하나하나 면밀히 분석을해서 올리다보니
가족방에 숨어있던 어느 유료 분석 커뮤니티 관계자가 해당 가족방 총판을 통해서 제게 제의가 들어옵니다.
월 300만원+@ 로 급여를 지급해줄테니 자기네 커뮤니티에서 유료분석가를 해달라고요.
이게 웬걸 저는 당연히 거절할 이유가 없었죠..
용돈삼아 10만원씩 배팅을하던 저에게 매달 40만원이 지원되고 거기다가 이젠 월급까지 주며 일을 시켜주니까요.
그렇게 약 6개월간 유료분석글을 매 경기마다 하나하나 작성하여 올리다보니 월급은 월급대로 받고 공짜로 40만원씩 받은걸로 배팅해서 그것대로 돈벌고 이게 진정한 낙원이구나 싶었습니다.
그렇게 약 9개월간 순탄하게 지내고 있는데 어느날 갑자기 가족방 총판이 다시 저에게 제의를 합니다.
한번 대면해서 만나서 얘기를 하고싶다..라고요.
저는 좋은 자리를 만들어줬던 총판을 믿고 총판이 거주하고 있던 인천으로 올라가 미팅을 하게됩니다.
입점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