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세부에서 8년 살고 있는 이제는 필리핀 사람이 좋은...한국 태생 7x년생 토지노 6년차 사장입니다...아니 사우나 갔는데 전신 문신한 얼굴은 착한??? 3명이 들어오더라구요...현지인만 오는 세부 시골 사우나인데... 혹시나 저 죽이러 온지 알고 대비하고 있었으나 마침 가드 3명이 제 뒤로 달려와서...boss 괜찮어??? 응 no 문제없어... 이제서야 전신 꼬맹이 3마리가 저한테 오더니...아 사장님 죄송합니다...하는데...솔직히 나 죽이러 온지 알고 쫄았다 하니깐...이녀석들 그냥 사우나 하러 온거네요 ㅠㅠ
햐아...정신이 바짝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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