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경우 어떻게 받아들여야할까요?

저는 소소하게 게임하는 사람입니다.

특별하게 방법은없지만 저혼자만의방식으로 손배팅을 마틴으로치면서 대충목표한금액벌면그만두는스타일의

게임을합니다.  그래서 크게이기지도못하고 하루하루도박으로 먹고사는 그런 도박꾼이죠.....

얼마전 A라는 놀이터를 소개받아서 게임을했습니다.

저는 게임할때 마틴을하다보니 조금단계를타다보면 거의사이드배팅을합니다.

예를들어서 1만까서 죽으면2만 가서죽으면4만가서죽으면 8만정도부터는 사이드를 배팅하죠......(이것땜에죽지만 사이드배팅이맞으면 짭짤하더라구요.....사이드중독이죠)  

그렇게 A라는 사이트에서 이삼일게임해서 480만원정도 이겼습니다.

그랬더니 놀이터에서 배팅방식이 본사와맞지않으니 보유금액환전하시고 졸업이라고 쪽지가오시더라구요.

뭐그럴수있겠다싶었습니다.  속으로는 아니 돈480이겼다고 졸업시키는 놀이터면 이건뭐지?  이런생각들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B라는 놀이터를 소개받아서 게임을했습니다.

게임첫날 평소와똑같이 단계를타다보니 사이드배팅을하게되더라구요

그러다 50만원정도를배팅하고 사이드로 3만원씩배팅했는데 배팅취소가되더라구요

그런가보다했습니다.

공교롭게 그판에 25배짜리 페어가맞더라구요 속상했습니다.  그러나 취소된걸어쩌냐라는생각에

그런가보다하고넘어갔어요  처음겪어본일이라서 그냥 그런가보다했고 내가 재수가없다했습니다.

그거맞았으면 25배짜리3만원, 페어11배 3만원  그리고 배팅한거 50만원 합치면 그날일당다번거였으니

속이쓰렸습니다.   그런데 살짝 열리더라구요  그리고.......ㅎㅎㅎ  오링되었습니다.

그후로도 그런현상은 몇번일어났습니다.

공교롭게도 제가 중간에 30.40만원 이런식으로 출금을 하고나면 꼭 그런일이생기더라구요

제가 놀이터관계자분들께서 짜증나게해드리는스타일같습니다.

저딴에는 항상 언제든지 오링될수있다는생각을하기때문에 중간중간에 30-40정도이기면 출금하는스타일인데

어느날은  출금을안해주시더라구요

정확하게는 출금취소시키시더라구요. 너무자주출금한다는이유인데...........

그때는 그냥 아무렇지않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점점 느낌이 안좋더라구요

출금을하고나면  배팅취소되는경우가 많아지더라구요

제가 그냥 한곳에만배팅하는스타일이라면 정말 아무렇지않은데  하필 제가 사이드배팅을많이하다보니

이상하게도 취소가되면 재수없게도  사이드배팅한게 맞을때가 많더라구요 ㅎㅎ

한슈에 솔직하게 페어가 7-8번이상나올때가 많잖아요  그러다보니 사이드배팅이 많이맞을때가있고

재수좋으면 연거퍼서 25배짜리가 맞을때도있습니다.

그러면 그날은 운이좋아서 하루에 100정도는 무난하게 이기거든요  

그런데  어느날부터 배팅취소가 빈번하더라구요

제가 게임을 너무못해서 지는거 분명히 맞습니다

게임을 너무못하다보니 운좋게 사이드배팅이 맞아야만 돈을따는사람이니까요

그런데  거의매일 배팅취소가 2-3번정도씩나오는데  하필이면 그게  제가 제형편에서는 많은배팅

즉 50만원이상배팅을하면 이상하게도 취소가되는경우가 많아지더라구요

제가 너무재수가없다보니.   열번정도 취소되면 4번정도는 사이드배팅이 맞는판에 취소가되서 짜증도났습니다.

그게 짜증나는거로끝나는게아니고 스스로 바보다보니 못이기고 열리게되고 그러면 오링되고........그게반복되더라구요.

정말 이상하다싶어서 많은생각을해보았습니다.

왜 이렇게 취소가많이될까?

왜하필이면 내가 조금이라도 배팅액수를 늘리면 취소가될까?

왜하필이면 취소가되어서 사이드배팅까지합치면 큰돈인데 왜그럴까?

그러다 어제 정말 너무 불운한 날이었습니다.

제가 70만원을배팅하고 사이드로 3만5천원씩 배팅했는데 퍼팩트페어(200배짜리)가 맞더라구요  정말 욕나왔습니다

그판에 저 취소되었어요   정말 쌍욕나왔습니다.저한테는 어마어마한 큰돈이었거든요 정상으로 적중되었다면요 ㅠㅠ  밤새 꽂혀서 잠을못잤습니다.

그리고 오링되었습니다.

다시충전하고 오늘 아침7시부터 다시게임하는데 큰돈은아니었지만 조금잃고있어서 저만의 느낌으로

40만원배팅하고 3만원씩 사이드배팅을했습니다  재수가좋아서 또 25배짜리 맞았습니다. 조금잃고있던거

다찾고 오늘하루일당은 벌었다싶었죠  ㅎㅎㅎ   그런데 이미 배팅취소가되어서 그냥 꿈이었습니다.

그때부터는 이성을잃게되더라구요

이거는 도저히 정상게임이아니구나싶었습니다

모든것은 저의 잘못이고 제가 게임을 못하기에 오링되는것입니다

그것은 틀림없는사실입니다.

그런데 왜이리도 억울할까요?

그냥 억울하다는 생각이 그냥들더라구요

왜 나한테는 이런일이 자꾸만생겨나서 열받아서 오링이되는걸까?

혹시나 내가 게임해서 진걸가지고 내탓으로 돌리지않고 다른것으로 변명하면서 나를 위로하는건아닌지

내가 게임못해서 져놓고 핑계를 다른것으로 돌리는건아닌지 수십번을생각해보았습니다.

맞습니다  내가 게임못해서 진것은 틀림없죠   흥분할것도. 뚜껑이열릴것도없습니다.

모든건 내가 내자신을 통제못해서 진것이기때문에 다른것을 생각하면안되죠......

그런데  몇가지 정말 이해가안되는게있습니다.

처음에말한것처럼  A라는 놀이터에서 2-3일만에 480만원인가 이겼다고 배팅스타일이 본사와맞지않으니

졸업시키신다고하신 그 놀이터를 소개하신분이   지금 제가 말씀드린 B놀이터를 소개해주셨습니다.

결국 A와B놀이터는 한분의 소개로한곳인데   A는 졸업당했는데 그것도 달랑480이기고 졸업인데

B놀이터로 옮겨서 게임하자마자   이렇게 취소가계속되고 저는 거기서 1900만원을 졌습니다.

저한테는 큰돈이죠 ㅎ ㅎㅎ

출금만하고나면 여지없이 오링이되길래 처음엔 그런가보다했습니다 .

하루에 5번도 출금을하니  큰돈도아니고 작은돈가지고하는사람이 귀찮게해드린게 죄송하기도했습니다.

출금하고나서 게임하면 이상하게도 제가 그리생각해서인지는모르겠지만 배팅취소가 자주생기더라구요

자주는아님니다.  보통 30만원배팅하면 사이드로 2-3만원정도 하니까요  하루 2-3번정도? 그리되더라구요

설마 저렇게 작은돈배팅하는데 무슨장난을치것냐라는 생각을했기에 저는 아무의심도하지않았습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생각하면 

1. A놀이터소개해주신분이  배팅방식이 본사와맞지않으니 졸업시키셨는데 B놀이터로 옮기자마자 그때부터

취소가생기면서 죽더라구요  알고보니  A.B놀이터 모두 같은분거였습니다.

2.출금을 규정대로 1-2시간텀으로 출금을했는데  너무자주한다고 출금을 취소시키시더라구요

  제가 오히려 사정을했습니다. 죄송하다고 다음부터는 출금하루에 한두번만하겠다구요....

  그런데 출금하면 죽더라구요 ㅎㅎㅎ  취소되고 뚜껑열리고 그리고나서 바보배팅하고오링~.

 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일뿐입니다.  원래 죽고나면 별생각다드는거니까요 

3.배팅이적을땐 절대 취소된적이없어요  물론 오링될때 마지막돈배팅할때도 결국은 안되었기에

  반드시 취소된다고는 말하면 제가 잘못입니다.  차라리 마지막돈배팅할때도 취소가되면 정말좋겠는데

  취소될때보면  제가 먹어서 업어치기할때면 거의 90프로는 취소가되더라구요

제가 착각하는것일수도있다고 생각은합니다.

그런데 저는 제가 생각을 올바르게못하는거라고생각을하기보다는

먼가 찜찜하다는 생각만 들게됨니다.

제가 나쁜놈이라서 그럴수도있겠죠

제가 저의 못난게임방식을  다른이유로 탓을돌리는 바보같은생각을하는것일수도있겠죠

그런데 정말 저는 수긍하기힘들다보니 이렇게 넋두리를 하게되네요

여러분 정말 제가 바보인건가요   정상적인 놀이터에서도 이런일이 자주생기나요?

저는 몇년을 게임을하면서 지냈지만 이런경우가 처음이라서 솔직히 억울하다는생각만듬니다

저가 큰돈게임하는사람도아님니다

설마 놀이터가 저같이 작은돈가지고 장난치겠냐는생각을했었는데요

그렇게따지면 480만원이겼다고 졸업시킨놀이터도 솔직히 저나 별반차이없는거아니겠나싶습니다.

480이겼다고 졸업시키고 옮겨준곳에서 이런일이생겼는데 이상하게생각안할수가없습니다 솔직하게요....

다만 제가 너무 고마운분을통해 알게된곳이라 이런글을올리는것도 그분께 너무죄송하기만합니다

놀이터에서는 정품알쓰고있고 배팅취소는 시킬수없다고하신다고하니 미치고 환장할뿐입니다.

여러분께서 만약 저입장이시라면

그리고 제가 쓴글의 말들이 사실이라면 어떤생각이드실지 정말 궁금했습니다.

이게 제가 착각하는건지. 아니면 제생각이맞는건지 궁금해서 이렇게 주절주절거렸습니다

이글 분명히  어디까지나 제입장에서만 생각하고쓴글입니다ㅎㅎ.

턱없는 하소연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꼭 건승하시구요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