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오프매장입니다.

홍보는 아니니 불편하신거 있으시면 걸러서 봐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맥주 한잔 하면서 주절주절 하고파져 쓰는글입니다.

파토는 오토연구하시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내공? 가지신 분들도 많구요.

자부심있던 제 패턴도 결국은 터졋죠. 시드 260에 하루 120~140 사이였고 정확히 23일만에 터졋는데...

지인인 본사가 승부보려다 문닫았습니다.

줄거 다주고나니 더이상 운영이 안된더라구요.ㅎㅎ;;

암튼...

​이곳 파토는 클릭솔루션 구하려고 들렀죠. 

그런데 다들 최상위, 엄마라고 홍보들을 하더라구요. 받친다고 하시던데....확인이 되시련지;; 

뭐 저도 홍보했던 사람이라 뭐라할 이유는 없지만...

적어도 ㅅㅇㅌ에 어떤 게임이 어떤식으로 돌아가는지 정도는 숙지해야 한다 봅니다.

그저 코드만 뿌려서 얻어걸리는 회원있으면 롤링을 빼먹든 충전금을 감든 그건 ㅊㅍ들 역할이지만,

컴포즈 커피면서 스타벅스에서 사온거라 하는 느낌? 

그리고는 직수입한 커피라면서 파는 느낌?

자긴 커피 써서 안마신다고 하는 느낌이랄까요?

스타벅스 아닌거 알고는 환불해달라고 하는데 팔던분이 없어진 느낌....

뭐 다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도통 믿고 쓸수가 잇어야지요.

전 온라인쪽 일을 수년간 해오다 힘들게 자리잡고 작은 매장운영중입니다. 

그래서 매장이니 믿고 쓸곳이 필요하다...미팅되냐...많은 분들에게 연락했지만 당연히 미팅안된다는;;;

일충 얼마냐, 회원 몇명이냐 등등 묻길래 관리자 오픈해주면 내꺼 관리자 오픈해주겠다 했지만...

내용이 없네요...결국 클릭솔루션 4군데 돌려봤는데 역시나...먹당하고...뭐 그럴거 같았지만서두요.

큰 시드가 아니었기에 그냥 맘 접고는 좀 우울?해 있던 찰나 

오늘 열흘만에 방문하신 손님께서 슬롯 8만원짜리 돌리시다가 맥스터져서 ㅎㄱ배달 해드리고 나니

고맙다며 용돈을 주시더라구요...그거로 맥주한잔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또 혼자더라구요..ㅡ,.ㅡ;

이래저래 글을 읽다보니 믿을만한 곳을 구하시는 분들이 종종 보입니다.진짜인지 모르겟지만;;

저 역시도 매장을 차리기전까진 선입견이 참 많았어요.

각종 불법의 온상같은 느낌에다...촌스런 디자인...왠지 깍두기형들만 있을거 같은?

시간이 지나면서 약간의 경험(?)이 쌓이다보니 믿고 내줄만 하다 생각했습니다. 사고나면 매장에서 보증한다고.

항간에는 한마디씩 하십니다.

"단속당하면 어쩌려고 그러냐...온라인이 뭘 믿고 거길 가겠냐...등등"

으리으리한 매장도 아니구 다른 매장들과 별반 다를거 없습니다만...

남 속이는거 없고 그래도 떳떳하게 장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믿고 오시라고 말씀드리곤 하죠. 아직 오신분은 없습니다.ㅎㅎ

손님요? 얼마 없어요.ㅎㅎㅎ

하루 두어분 오시나? 그냥저냥 입에 풀칠만 하는 중입니다.

하도 조용하니 글이라도 쓰고픈 맘에 한자 적었습니다.

앞에 놓인거라곤 PC들하고 캔맥주 하나네요.

불금에 매장에서 덩그라니 있자니 좀 외로워서....

넋두리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 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