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 썰 1

우리 사장은 본처와 여자친구가 3명이 있는데

이 썰은 여자친구 1,룸빵새끼마담 십년1 에 관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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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처럼 사무실 업무 보는데 전화와서는 근방에 깔세 오피스텔 하나 작은거 알아보라고 앞뒤 다 짜르고 존ㄴ 다급하게 말하길래

새끼사무실 하나 여나? 요새 빡셌는데 다행이다 ㅎ
하고 금고에서 돈 뽑아서 공인중개사 가서 조그마한 오피스텔 하나 구함

구했다고 전화하니까 거기에 곰인형 큰거 코스트코 가서 사서 풍선 사와가지고 불어서 이벤트인거처럼 해놓으래 현금도 좀 놓고

알고보니까 지 여친중 하나인 새끼마담1년 생일이였어서 뒤늦게 알곤 가오챙긴다고 이벤트랍시고
오피스텔+곰인형+현금 놓으란거였음

까라면 까 입장에서 ㅈ같애도 곰인형사오고 풍선불고 돈놓고 나와선
내심 이쁘게했다고 뿌듯해 했는데

한 1시간 있다가 욕만 ㅈㄴ 먹음

이유중에 하나가 풍선 하나를 지가 밟아서 터트렸는데 어디서 똥내가 나길래 보니까 풍선에서 똥내가 났대
환기한다고 오피스텔 창문 열었는데 역풍이 불어서 오피스텔에서 찰나에 똥내가 크게 났다는거

근데 풍선 하나만 터져서 그런거면 잠깐 그러려니 하는데
여자애가 이게뭐냐고 승질만 내서 또 사장이 조곤조곤 말하다가
직원시켜서까지 한건데 짜증만 내길래 순간분노 못참고 풍선 다 터트렸는데
풍선마다 전부 똥내가남

내가 담배를 하루에 4갑피는데 그날 씻지도않고 하루종일 커피만 8잔 넘게 마신날이라 ㅋㅋ
입으로 똥싸나 싶을정도로 내가봐도 입에 꾸렁내 ㅈ됐음 ㅋㅋ

오피스텔 방안에 똥내 퍼지면서 여자애랑 존내 싸우고 전화 와가지곤
욕만 존나먹고 둘이 잘풀었는지 어쨌는지는 모르겠는데
담날 사장이 치약이랑 가그린 사옴ㅋㅋ
악어새마냥 한달동안 양치하고 양치검사 받음 ㅅㅂㅋㅋ

아무튼 그랬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