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 굳이 특정 카지노가 아니더라도.. 사실 핑돈 맞을수있기때문에
제가 실제로 경험했던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아벤님이 말씀해주셨던
[몇년간 계좌 개설못함
사업을 하던 뭘 하던 개설 못함
카드 신규발급이나
대출이나 뭐나 뭘하던
보이피싱기록때문에
정상적인 금융활동 몇년간 못함]
> 이건 보이스피싱 관련계좌로 확정이 났을때 이렇게 됩니당
정확히는 보핑 담당형사가 이놈 보피범이랑 한패요! 이러고 수사종결되면 이렇게 되는겁니당
[내 계좌에 들어온돈을 빨리 은행에 연락해서 모르는돈이다
해명하고 , 반환전리 안해서
혹시나 묶이면 좆댐
소명못해서 보핑관련으로 등록 되면
말그대로 좆댐 ]
> 이건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까운내용입니당
보이스피싱 피해자가 입금후에 신고하기전에 은행에 알린다고해도
상대 입금자의 정보를 은행은 누설할수없습니다
그리고 상대에게 은행원이 반환처리를 하겠냐고 연락을해도 안받는경우가 대부분이고
은행원이 통화가되도 몇주동안 반환 안받는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상대도 직접 은행에 방문해야하니까)
결국 몇주가 지나서 담당형사가 배정되고, 해당 카톡이오자마자 금감원 문서들어가서 담당형사 연락처보고
직접연락해서 형사가 직접 피해자에게 연락을 하면 그때서야 움직입니다
(형사에게 꼭 먼저 전화해야합니다, 이새끼들은 천성적으로 무조건 상대를 범인으로 생각하고 의심하는게 베이스이기 때문에 먼저 적극적인 스탠스를 안보여주면 보핑관련범으로 봅니다. 저역시 제가 상대에게 입금하기전까지 저를 범인 조력자로 보는 스탠스를 계속 유지했었습니다, 그 이후에야 이런경우는 처음이다 협조해줘서 고맙다 이런답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반환처리 완료되면 기록도 안남고, 계좌도 정상화가 됩니다
요약
1. 보핑돈 입금되면, 은행방문해서 상대에게 연락후 반환의사를 물어보는것밖에 답이 없다.
2. 신고전이든 후든, 상관없다. 어차피 똑같다.
3. 대부분 보핑에 당하면 패닉상태에 저지능 상태 + 모두 의심하는 상태가 되버린다.
정작 은행원이 전화하면 안믿고, 본인이 패닉에 빠져서 은행에 방문해서 반환처리하는 날짜가 대부분 늦어진다
4. 막상 은행에 가면 보핑관련 업무에 대해 제대로 아는 애가 한명도 없다 (실화)
그래서 피해자만 뺑뺑이 돌려지는 상황이 발생한다
5. 형사가 사건종료전에 반환처리 받으면 기록도 안남고 계좌정상화가 된다
6. 법이 바뀐이후로 통장금액 전부 묶이지않는다, 대신에 대면거래만 가능해진다.
7. 신용카드는 살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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