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23년 마지막 날이 다가왔습니다.
2023년 1월 1일을 맞이한게 엊그제 같은데 눈 깜짝할 새 한 해가 지나갔네요.
누군가에겐 바빴던 한 해였고 누군가에겐 더 없이 한가했던 한 해였거나
또 누군가에겐 행운 또는 불행했던 한 해가 되었을 겁니다.
저는 무척 이나 쓸쓸하고 가슴 아팠던 한 해였는데요.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매년 새해가 다가 올 때마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잘 되겠지, 잘 될거야' 라며
속으로 새겼는데요
올해에는 저 뿐만 아니라 이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이 다 잘 풀리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2023년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