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벅. 파토에 처음 발을 디딘 후 처음으로 끄적여 봅니다.
유령 회원으로 아무런 활동을 하지 않은 채 , 게시판 눈팅과 심심풀이 포파만 하다가
noa님 금연 글을 읽고 조언 아닌 조언을 감히 제 경우 넋두리로 말씀드리자면
처음 7일만 잘 버티시면서 주변에 금연 사실을 공표하시고 ,금단 현상으로 인한
불안 ,초초 ,분노 현상이 noa 을 괴롭히는데 ,무조건 물 드시면서 버티십시요.
제 경우 7일 동안 월차내고 모든 활동을 접고 집에서 은둔하면서 버티었습니다.
담배는 끊는다는 것이 상당히 괘 많은 스트레스와 유혹이 다가오는데
마음가짐을 끊는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잠시 쉰다고 생각하시면 조금 더 버티시기에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저도 20여 년을 하루 2갑씩 태우다가 현재 쉬고 있습니다.
같은 길에 발자욱을 남기는 사람으로 힘내시라고 ,두서 없이 이리 끄젹여 봅니다.
입점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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