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세금압류는 언제쯤 들어오나요?

보통 3개월 정도 안내면 들어올거예요

1년 넘게 체납독촉 날라오고있다는데 아직까지 멀쩡하다는데 언제쯤 들어올까요?

오 그렇게 오래도 걸리는군요

기관마다 다른데 6개월 지나면 전자고지에서 우편고지로 바뀌고 계속 우편으로 재촉합니다. (회사와 집으로 계속 보냅니다) 저는 1년 정도 체납을 하고 우편 오는거 귀찮아서 한번에 낸 적이 있는데요. 아무튼 안내는 기간 동안 가산금 붙어서 계속 금액 늘어나고 1년 6개월~2년 전후로 해서 압류 통지서가 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원래 압류나 대집행은 계고 - 통지 - 실행 - 비용징수 순임. 압류 통지서 가고 정확한 날짜에 압류가 될거고 예금, 자동차, 부동산 등에 대해 압류가 되고 공매를 통해 청산하고 비용 징수를 합니다. 안낼 수는 없습니다. 이유는 과세관청이 5년간 징수권을 행사하지 않으면 시효가 소멸 되는데 절대 그러지 않기 때문이죠 (우편으로 1회 독촉 하는 것도 징수권 행사에 해당하고 마지막 우편을 보낸 때로부터 5년이 다시 기산됨) 간혹 세무서에서 조사했을 때 납세의무자의 압류대상 재산이 전혀 없으면 징수권 소멸시효가 완성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참고적으로 국세 체납되어 있으면 은행에서 신용대출은 물론 부동산 담보대출도 안됩니다. 세무서에 전화하셔서 담당자에게 사정을 말씀하시고 납부를 늦추거나 분할해서 납부하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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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억 가까이 있었는데 아무것도 안들어왔고 5년 버텨서 소멸시효완성으로 끝났습니다. 요즘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요..

통장압류같은거도 안들어오나요?

잘해결되셨의면 좋겠네요

납부를 하시던가 소멸시효로 가시려면 원칙적으로 본인앞으로 아무것도 없어야됩니다

잘 해결 되시길 바라겟습니다

저도 부가세 종소세 작업해서 5억정도 5년 소멸시효 시켰습니다 본인 앞으로 통장 재산 보험(환급성) 압류 설정이 가능한 한가지라도 있으면 압류가 되고 압류 시점부터 다시 5년 연장됩니다. 5년동안 불편한 점도 있지만 작정하고 터트린 세금이라면 가족들 명의로 살아가는데는 아무런 지장도 없습니다. 세금이 가산세 붙는게 장난이 아닙니다 미친놈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