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 TM 카지노 광고전화가 걸려왔음
택배기사일까봐 받음
근데 목소리 듣자마자 아니어서 끊음
(하도 받아서 말투로 구별가능)
근데 곧바로 다시 전화오길래 혹시나해서 받고 이야기를 진행함
"형님 왜 끊으셨다가 다시 받으셨어요? "
" 첫번째는 광고인거 같아서 안받았고 다음은 곧바로 오길래 혹시나해서 받았다 "
" 다른사람들은 곧바로 전화 안하나요?"
" 네 다른사람들은 한번 끊으면 전화 안해요 "
" 하.. 끈기 없는 새기들이네 "
이렇게 말하고 가입하고
오늘 3통의 광고전화가 왔는데
3통전부 끊자마자 다시 전화옴..
그래서 같은곳인가? 물어보면 다른곳임
TM 돌리는애들 사이트 달라도 다 같은곳에서 일하는듯..
지난번에 강XX가 청담동 카페에 갔더니 거기서 문신한 어린애들 5~6명이서 카지노 광고전화 하고있어서
분위기 짜쳐서 나왔다고 하더니..
요새 세대교체가 됐는지 광고전화하는애들 목소리만 들어도 어린애들이 많음
심지어 어린 여자애들도 드문드문 보임
(목소리+말투로 봐서 많아야 22~23살 이하)
아니 내가 알려준걸 왜 나한테 쓰냐고 ㅡ ㅡ
괜히 말해서 광고전화 두번 끊게 생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