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서는 총판. 오프라인에서는 매장
본인이 회원과 승부를 볼 돈이 없기에
본사에서 대신 승부를 봐주고
그에 대한 마진(수수료.루징)을 챙겨가는게
파트너라고 생각합니다.
본 글은 누군가를 욕하기 위한 글이 아닙니다.
그저 제가 요근래 여러 파트너분들을 미팅도 하고, 붙여도보고 하면서 더욱 더 강하게 느낀 주관적인 생각이니.
반박 시 니 말이 다맞고 니 잘났다 엘ㄹ렐렐ㄹ렐레 입니다.
저도 이전에 경험담을 조금이지만 풀었듯 이바닥에서 10년 이상을 굴렀고.
쓴맛 단맛 다보며 살아왔고 아직도 진행중이지만... 요즘들어 더 강하게 드는 생각이..
본사들이 결코 바보가 아닌데..그래도 믿고 손을 내밀어 주는데도...
(물론 이바닥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호구 사장이 차리는 업체라면 말이 틀리겠지만요.)
회원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본사와 협력을 하고.
본사에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회원의 편을 들어주는게 파트너가 해야할 일인데.
요즘 몇몇을 제외하고 파트너분들을 보고 있으면 뭐 하나 터지면 나몰라라 하고.
숨어버리고 끈기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없으신거 같습니다.
(정산 눌러버리고 정상유저 입먹하고 하는 업체들도 많죠. 하지만 정직하게 운영하는 곳도 많습니다.)
진득하게 한 업체 아니 많아야 3곳 이하의 업체에서
꾸준하게 본사와 함께 성장해가는 파트너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총판이며 매장이며 요즘은. 여기저기 업체 페이지를 받아 문어발식의 영업을 하고.
올라타면 페이지 버리고. 죽으면 좀 더 지켜보고. 사고 터지면 나몰라라하고.
너무 무성의한 파트너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제가 여태 봐왔던 파트너로 성공하신 분들 보면. 한 업체, 혹은 2~3개의 업체만을 컨택하여 꾸준하게
장시간 본사와 서로 최대한 윈윈할 수 있는 방향을 잡고 성장해 나가셔서 성공하셨습니다.
(꾸준하게 끈기있게 해도 마이너스가 너무 커서 본사에서 만세 치는 경우를 제외하고..)
제발 초보 파트너분들. 책임감 없이 끈기 없이 영업하시는 분들.
본사가 있어야 파트너 자리를 구할 수 있고. 믿고 써주는 회원이 있어야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일보시려는 본사가 탄탄하다면. 요율. 죽장 욕심내지 마시고.
조금 덜 가지더라도 회원과 본사에 신뢰를 얻으세요.
신뢰가 쌓인다면 본사에서 먼저 손을 내밀고 회원들이 먼저 손을 내밉니다..
회원분들이건..파트너분들이건.. 정말 요율과 죽장에 욕심내다 골로가십니다.
누군가는 이 글을 보고 비추를 누르며 까고있네 니나잘해 이렇게 생각 하시겠지만.
이미 깔만큼 깠고 기기도 많이 기었고 그렇기에 더더욱 열심히 하고있고.
저 믿고 움직여주시는 파트너분들 꽤나 많습니다.
파트너는 본사의 입장과 회원의 입장을 두루 겸비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걸 꼭 명심해주세요.
그럼 이만 ... 요즘들어 파트너들 미팅 다니면서 현타가 많이온..
파토공식 이젠 국제적으로 소문난 맛집 삽변태 황실이었습니다.
다들 성업하세요.
입점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