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핫한 장사의신 관계도이고 이런저런 인물들과 엮여있는걸 볼수있는데요
저중에 중요한 핵심은 딱 하나입니다
바로 명동 사채업자 출신의 쩐주이자 초록뱀의 회장 원영식입니다
이 사람이 장사의신의 뒷배이자 모든것을 기획한 배후니까요
그럼 초록뱀 회장은 왜 200억에 후참잘을 인수하였느냐?
그건 초록뱀이 뭐하는 회사인지?
어떤 구조를 가지고있는 회사인지? 알아야합니다
초록뱀은 근본부터가 (라임사태 등) 주가조작 작업자들의 뒷돈을 대주는 쩐주 출신입니다
그런 사람이 아예 처음부터 다 해먹겠다고 회사차려서 양지로 나온게 초록뱀이구요
주로 하는 일은 현금 유동성이 큰 요식업 프차, 엔터업으로 돈세탁을 하는게 일입니다
근데 특이한점은 빗썸마저 원영식의 돈으로 돌아가고있었고 (빗썸 실소유주 강종현의 쩐주)
음지와 양지의 돈을 마음대로 순환시키는 전문 세탁기업이었습니다
코인(음지의돈) - 요식업,엔터업 (양지의 돈 세탁) - 전환사채 (이걸로 기업인수 )
근데 후참잘은 돈세탁용보다는 큰그림을 위해 인수한것이었습니다
일단 유튜브에 '장사의신'을 백종원 골목식당 컨셉으로 키웁니다
그다음에 동맹인 IHQ엔터에서 만드는 요리프로그램에 초록뱀 소속 연예인들을 출연시킵니다
( 서민갑부에 출연한 장동민, 홍진경 전부 초록뱀 소속)
유튜브를 넘어 양지에도 이름을 알리게 합니다
네이버 카페를 만들어 예비창업자를 엄청나게 모아둡니다
(유명세로도 부족해서 댓글/좋아요 프로그램을 사용합니다)
'ㅇㅇ 잘하는집'이나 백종원의 프차를 따라한 상표권을 여러개 만들어둡니다
이제 카페에 있는 사람들에게 전국적으로 프차매장을 종류별로 만들게합니다
그리고 그것을기반으로 상장을 했을시 예상 기업가치는 2천억원
( 더본코리아와 초록뱀의 외식사업부 매출차이는 현재 2배, 그갭만 메꾸고 상장하면 더본코리아의 2천억가치에 맞먹음)
결국 초록뱀 외식사업부의 상장을 위해서 후참잘과 장사의신을 이용해서 기획한거구요
지금 논란터진 타이밍이 절묘한게
이미 상표권 다 등록해놓고 이제 전국에 매장 뿌리기만 하면 되는상황인데 터진거라..
장신 유튜브 하루이틀만에 성공한것도 아니고
이걸 기획하고 밀어준사람도 대단하고
결국에 유튜브로 성공해낸사람도 대단하고
그걸로 전국에 매장뿌려서 몇천억 이득볼각을 꾸준히 추친한 인내력도 대단하고
정리하면서 상당히 머리가 좋다는 생각이 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