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1. 건설업 관리자
힘듬!
1년에 쉬는날이 많이 없음!
월급 300후반! 숙식제공!
직업이 불안정함!
대신에 재밌음!
내가 여기에서 필요한사람이고 일 잘하는 사람이라는 확신과 칭찬을 많이 들을수있음!
조건2. 동남아 사업가의 따까리의 친구?
동남아 국가사업단위로 노는 사람의 수발을 드는 따까리의 소개로 같이 일하러 가기
장점은 살면서 보기 힘든 직위의 국내외사람들을 볼수있다는거..?
단점은 뭐든 다 불안하다는거?
확정된 직위도 월급도 없고, 뭐든 다 상대에게 달려있고
내가 왜 필요한지 잘 모르겠음, 아니 그냥 사실 필요없음
지금이야 특수한 상황이라 조금이라도 도움이되지만, 나가면 별로 중요하지않고
따까리역할 하는 친구에게 의존하는 수밖에 없음
대신에 동남아에서 한방을 노릴수있을지도?
가계 차려준다고도 하고
국내 말고 해외에 나가서 살고싶다?
어차피 건설업에서 미래를 기약하기 힘들고 불안정하니까 그냥 해외에서 힘든일 안하고 남에게 기대서 수발들면서
먹이 기다리듯이 살거면 후자?
지금 후자관련해서 여러가지 심부름을 하고있는데
결국 내가 중요한 사람이고, 내가 필요한 사람이라는 확신이 가장 중요한것같아서
마음이 전자로 기우는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