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내린 결론은
1. 삶은 원래 고통스럽게 사는게 디폴트값, 미국 덕분에 알게된 문명과 기술로 풍요로운 삶을 살게 된것 뿐
2. 사람이 죽음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죽음은 무한한 허무이기 때문.
우리는 무한한 허무와 공허에 있다가 일시적으로 휴가를 나온것뿐
귀신을 마주할때 두려워 하는 이유도 마찬가지, 그런 무한한 허무와 공허의 상태로 돌아가기 싫기 때문에 이미지화된것
3. 생물의 사고는 환경에 지배를 받는다. 하지만 인간만이 '상상'으로 본인의 환경을 초월해서 사고를 지배할수있다
오히려 역설적으로 인간은 '상상'의 지배를 받기때문에 풍요롭고 호화로운 환경에서도 스스로 생각하는 '이미지'가 불행하면
그곳은 지옥이 된다.
반대로 현실의 환경이 고통스러워도 본인의 내면을 구성하고 있는 '이미지'가 풍요롭고 평화롭다면 그곳은 천국이된다
불교 천주교 기독교 도교 대부분의 종교는 위와 같은 원리를 말하고 있다
결론 : 현실 상황이 어떻든 무조건 좋은것과 긍정적인것만 생각하고 앞으로 잘되것만 상상하자
본인에 대한 이미지도 긍정적인 장점을 구체적으로 언급해서 그것을 어떻게 발전시킬까만 생각하자
그럼 환경이 어떻든 천국으로 바뀔것이다
이게 종교에서 말하는 '삶을 바꾸는 핵심 이론이다'
( 뇌는 부정과 긍정을 구분 못한다, 무조건 긍정적인 생각만해야한다. 그럼 두뇌 구조도 바뀐다.)
이게 제가 종교관련 영상과 책을 읽으면서 내린 결론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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