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엄마가 돌아가시고 후유증때문에 1년을 술만먹고 지내다 모은돈도 다 쓰고
어느날 50만원정도 밖에 안남아 닥치는대로 일을 구하던 중에
총판일을 알게되서 아무것도없이 커뮤니티에서 총판홍보하다 한달에 10만원~20만원 정도 벌면서
또 그거로 만족하면서 최소한의 것들만 먹고 버티며 살아가던 중 어느날과 같이 커뮤니티를 둘러보고있는데
핸드폰 충전만 해주면 주급을 준다기에 뭐가 씌인것마냥 아무것도 안알아보고 텔레그램으로만 소통하며
일을하다 일한지 4일만에 돈한푼 번거없이 경찰한테 현행범으로 잡혀 그대로 재판보고 1심 2년6개월받고
진짜 인생 개뭣같다고 스스로 병신이라고 생각하던 도중 친구에게 빌려준돈이 있었는데 그 친구가
대출까지 받아서 그 돈 고스란히 합의보고 6개월만에 나올수 있었습니다.
체중은 이미 불었고 나태해짐에 익숙해져 다시 총판을 잡고있는데
이번엔 전 보다 더 힘드네요. 할수있는건 다 해보려 하는데 슬롯작업 싸이트 연결해주기, 총판,
싸이트 대여자들 작업하는 팀에 연결해주기..ㅋㅋ 뭐하나 벌이가 없네요..
혹시 돈버는 법 좀 알려주실분 계실까요..큰 욕심없이 하루에 5만원에서 10만원만 벌어도 좋습니다,,
입점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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