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의 테마는 '온라인카지노'입니다
온카시스템을 아예 몰라서..
뭔 상대 스튜디오로 쳐들어가서 다 부신다음에
회원정보 담겨있는 하드를 훔쳐오는(...)
황제카지노에 관련된 이야기인데 (아무래도 제왕보고 비슷하게 쓴듯)
뇌빼고 봐도 .. 너무 유치해서.. 내가 뭘 본걸까 싶습니다
약간 90년대 갬성이라고 해야되나..
FDA뱃지 주면서 잠행경찰이라고하는것도 그렇고
뜬금없이 뭔 마약어플 개발자 아들이 죽었는데, 그 엄마가 도와달라고 유서 썼다고
무릎꿇고 수사 진행하게 해달라는것도 그렇고..
이동휘역은 진짜 뭐지..
결국 IT능력이든 코인관련 능력이든 뭐든 보여준거 하나도 없이
장면은 많이 나왔는데, 별 의미 없이 죽어버리고..
마지막에 뻐큐는 왜하고.. 왜 물어뜯는지 이해도 안되고..
(줄곧 비열하고 겁많은 성격이었다가 마지막에 갑자기 왜... )
메인빌런으로 나온 악역은 처음 마주쳤을때 보통 형사 1이랑 무승부나고 ㅌㅌ해서
포스 다죽여놔서 기대감 1도 없게 만들고..
옛날 맹구, 울트라맨, 후레쉬맨 식의 플롯과 감성을 느끼시고 싶은분들에게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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