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주 개발 후 하자 보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발하고 검수종료된지 1~2달이 경과하고나서야 문제점이 발견됐습니다.
개발자는 검수끝나고 1달이내는 무상(개발기간늦어지는걸 감안하여), 이 후부터는 유상이라하구요.
최초 기획한대로 작동안되는거면 기간제한없이 무상으로 AS 해줘야되나요?
(차후 유상으로 기능 수정 요청시 처음 기획한 기능이 오동작 부분이 확인이 되면
상황에 따라 무상처리든 소정의 비용을 받고 처리를 해줄수 있는부분이 아닌지.
개발자도 처음 제작할때 실수한 부분이고 의뢰한 사람도 검수가 부족한 부분이니)
이게 많이 있었는 데 일부는 무상으로 처리해줬고 일부는 유상이네요.(일부는 싸워서 무상처리해줌
앞으로는 모든건 유상비용청구)
개발자는 A서버든 B서버든 모든 기능은 똑같이 동작 한다고 애기를 하였는데
A서버는 동작이 되고 B서버는 동작이 안되는 걸 검수기간이 끝나고 한달 뒤에 얘기를 하면
그부분도 모든 비용을 일절 다 청구한다.
기능 추가시 개발자가 약속한 기일보다 늦는거는 상관없고
검수 후 한달이내는 무상, 이후 부터는 모든 비용은 유상처리다.
이런부분에 대해 일반적인 개발자랑 의뢰자 입장을 듣고 싶습니다.
프로그램에 기능은 수십가지가 됩니다. 단순한 기능이 아니라 참고로.
프로그램이 너무 복잡한 구조라 동작 기능이 엄청 복잡하고 변수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