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파사이 POGO 사건으로 한국인 체포

파사이 POGO 사건으로 체포

이민국은 화요일에 파사이 시의 호텔 지하에서 불법 해외 게임 플랫폼과 

사기 허브를 운영한 혐의로 체포된 한국인 6명 중 한 명이 블랙리스트에 오른 외국인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한국인이 필요한 비자 없이 필리핀에 불법 체류하고 있었으며, 오래 전에 추방되어야 했다고 덧붙였다.

체포된 또 다른 한국인은 유효한 9G 비자 또는 사전 준비된 취업 비자를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확인 결과 9G 비자는 다른 회사에 발급되었습니다. 

한 명은 만료된 관광 비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다른 거주 비자를 소지하고 있습니다.

거주 비자는 유효하지만, 필리핀 이민법 위반으로부터 면제되지는 않습니다.

체포된 사람은 이민법 위반에 대한 이민 심문을 받게 됩니다.

이는 대통령 조직범죄방지위원회와 경찰청 범죄수사 및 탐지 그룹의 조사에 따라 그들이 직면할 수 있는 형사 고발과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PAOCC와 PNP-CIDG는 이번 급습으로 회수된 컴퓨터와 가젯의 데이터를 수색하고 조사하기 위한 영장 신청을 제출했습니다.

여기에는 수백 개의 OTP 또는 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와 암호화폐 지갑을 위한 콜드 스토리지로 추정되는 USB가 포함됩니다.

PAOCC는 또한 "한국인 POGO"가 운영되고 있던 호텔 경영진에 대한 조사도 포함할 예정이다.

"이 성공적인 작전은 특히 불법 온라인 도박에 연루된 불법적인 외국 사업을 단속하려는 우리의 확고한 의지를 반영합니다."라고 Viado는 말했습니다.

출처 :  https://t.me/DCP777_7/399